영주는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시로 인구는 2021년 3월 기준으로 10만 2,000여 명의 작은 도시입니다. 영주시와 단양군에 걸쳐 소백산 국립공원이 있는데 꽤 험준한 산세를 자랑합니다. 영주의 관광 명소로는 소백산국립공원,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무섬마을, 국립산림치유원, 서천, 영주댐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석사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 국보5점, 보물6점, 도 유형문화재 2점 등을 갖고 있는 100대 사찰 중 한 곳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중고등학생 1,500원, 초등학생 1,000원이며, 주차요금은 경차(800cc이하) 2000원, 승용차 3,000원입니다.
2.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소백산 국립공원
소백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에서 18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고,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나린 산맥이 구름위에 솟아 경상도·강원도·충청도 3도의 경계를 나누고 있습니다. 소백산 중턱에는 신라시대 지어진 희방사와 비로사가 있고, 희방사 입구에는 영남 제일의 희방폭포(28m)가 유명한 명소로 꼽힙니다.
주차요금은 소형 2,000원, 승용 3,000원입니다.
3.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무섬마을
무섬마을은 옛 가옥이 잘 보존된 전통마을입니다. 강위로 작지만 길게 뻗은 나무다리가 인상적이고, 굽이굽이 돌아흐르는 강을 감싸안은 자연의 모습을 통해 휴식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4.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선비촌
선비촌은 유교문화 발생의 중심지로 옛 선비정신을 일깨워 계승하고, 선진들의 학문을 탐구하는 모습과 전통 생활상을 재현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영주시민은 50%할인이고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5.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조선 중종 37년(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건립했고, 최초의 사액서원이며 수많은 명현의 배출을 비롯하여 귀중한 자료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사액서원이란 나라로부터 책, 토지, 노비를 하사받아 면세, 면역의 특권을 갖게 된 서원입니다. 소수(紹修)란 이미 무너진 교학을 닦게 하였다는 의미로 학문 부흥의 의지를 피력하고 있기도 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영주시민은 50%할인이고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6.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의 치료 효과를 통해 건강 증진과 체험, 연구, 교육 기능을 합쳐, 백두대간지역의 균형있는 발전 모델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곳으로,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지역의 2,889ha 규모를 가진 관광 명소입니다.
이용요금은
7.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인삼박물관
영주 인삼박물관은 "시간을 이어온 생명의 숨결"을 주제로 인삼의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인삼 관련 정보와 역사, 그리고 인삼을 통해 건강을 기원한 조상들의 삶의 자취를 보여주는 최고의 인삼 박물관입니다.
입장료 및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8.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희방폭포
희방폭포는 소백산 연화봉 밑 깊은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수 천 구비를 돌아서 이곳에 다달아 천지가 울리는 듯한 소리르 내며 웅장한 폭포를 이루어냅니다. 더운 여름날, 우거진 나무들과 시원한 물 소리를 들으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9.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콩세계과학관
콩세계과학관은 토종자산으로서의 우리 콩을 더욱 계승 및 발전시키고자 지어졌습니다. 콩의 존재에 대한 역사, 문화적 가치에 대해 재고하고, 콩에 대해 온 가족이 학습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입장료는 추후 유료전환되기 전까지 무료라고 합니다.
10.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죽계구곡
죽계구곡은 고려후기 문장가인 근재 안축의 죽계별곡, 퇴계 이황과 주세붕 등의 조선시대 명사들의 자취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댓글